‘국악계 손연재’ 송소희, ‘1박2일’ 오프닝 장식…멤버들 환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7시 49분


(사진=송소희/동아일보 DB)
(사진=송소희/동아일보 DB)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 양(15)이 '1박 2일'에 등장한다.

25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측에 따르면, 송소희 양은 이날 오전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진행된 '1박2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송소희 양은 오프닝에 잠깐 등장해 판소리를 선보였고, 이에 '1박2일' 멤버들이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송소희 양이 등장하는 '1박2일'은 오는 11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한 통신사 CF에서 단아한 미모와 뛰어난 국악 실력을 선보인 송소희 양은 '국악계의 손연재'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송소희 양은 과거 KBS 1TV '전국 노래자랑' 연말 결선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됐으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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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3-10-25 20:48:07

    언제부터...송소희가 판소리를 전공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사를알고쓰려면제대로쓰던가.................민요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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