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옥타곤걸 시절 보니…‘풍만’ 가슴, “부담스러울 정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9시 37분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배우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예빈의 과거 옥타곤걸 화보도 새삼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UFC 옥타곤걸로 활동했던 시절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예빈은 검은색 옥타곤걸 의상을 입고 풍만한 가슴 라인과 탄탄한 복근, 탄력 있는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분에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가 속옷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몸에 꼭 달라붙는 미니 청치마에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강예빈은 대사를 하면서 바닥에 앉았고,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치마 속 붉은 색 천이 살짝 보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속옷 노출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속옷이 아닌 미니스커트의 안감인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강예빈의 소속사와 드라마 제작사 측은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라며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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