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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 이상인 고려대 경영 출신, 외식사업 대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7 09:14
2013년 10월 27일 09시 14분
입력
2013-10-27 08:54
2013년 10월 27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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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쳐
'도전 1000곡' 이상인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상인이 엄친아 스펙을 공개했다.
이상인은 2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최근 외식사업이 대박난 이상인에게 MC 이휘재는 "이상인이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 엘리트다"고 말했다.
이상인은 "고시원에서 회계사 공부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를 받아 탤런트 시험을 보게 돼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가 다른 경영학과 동기들은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이상인은 "동기 중에는 연매출 3~400억을 기록하는 회사의 CEO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경일 김지선 이상인 임선영 크레용팝 이예진 이수완 최다빈 남보원 김병찬 조영구가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사진=SBS '도전 1000곡'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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