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히든싱어2’ 조성모 탈락, 창법·목소리 얼마나 변했기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7 13:10
2013년 10월 27일 13시 10분
입력
2013-10-27 12:10
2013년 10월 27일 12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JTBS ‘히든싱어2’ 조성모
'히든싱어2' 조성모
미성으로 유명했던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의 달라진 창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성모는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2라운드에서 '가장 조성모 같지 않은 사람'을 뽑는 투표 결과 총 81표를 받아 탈락했다.
조성모는 "공백기를 가져서 그런 것 같다. 앨범을 낸 지가 벌써 3년이 넘었다"며 "목소리와 창법을 변화시킨 것을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과거 목소리와 달라진 창법을 패인으로 꼽았다.
조성모의 목소리를 알아온 절친 배우 류태준은 "우리 앞에서 성모가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목소리였고 모창능력자들은 조성모를 흉내 내려고 애를 쓰고 연구했던 반면 조성모는 노력 없이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내가 데뷔 초 노래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 소리를 목에서 내다보니 음정이 불안했던 점이다"며 "발전하려고 배에서 발성하는 연습을 했다"며 목소리와 창법을 변화시켰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또 조성모는 "사람들이 탈락 후 내가 기분 나빠할 거라 생각해도 난 그 때의 내 목소리를 기억해주는 게 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우승자는 조성모 특유의 미성의 목소리를 완벽히 재연해 낸 임성현이 차지했다. 임성현은 2000만원 상금과 왕중왕전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히든싱어 조성모 탈락 충격적", "히든싱어 조성모 목소리가 예전과 달라", "조성모 목소리 변했구나. 자주 TV 나와줬으면", "히든싱어 조성모 창법이 더 깊어지고 굵어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히든싱어2' 캡쳐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체육회장 후보 6명 등록…야권 후보 전체 단일화 무산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3차례 출석 거부 尹대통령, 이르면 26일 입장 발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