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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야관문’ 신성일, 49세 연하 배슬기 가슴골 ‘힐끔’…파격 베드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7 14:29
2013년 10월 27일 14시 29분
입력
2013-10-27 14:29
2013년 10월 27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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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배우 신성일-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 감독 임경수)의 파격 스틸컷이 공개됐다.
'야관문'은 신성일과 배슬기가 무려 49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신성일은 허리를 숙인 배슬기의 상의 속 가슴골을 힐끔 훔쳐보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 배슬기의 무릎에 눕기도 했다. 배슬기는 청순한 매력으로 신성일을 매혹하고 있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 생활을 하며 원칙을 고수하며 살아왔던 암 말기 환자가 자신을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느끼는 모습을 파격적으로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11월 7일 개봉.
<동아닷컴>
사진=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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