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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지우 쪽잠, 엄마와 딸 느낌 ‘강지우 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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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13:23
2013년 10월 28일 13시 23분
입력
2013-10-28 09:30
2013년 10월 28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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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쪽잠’
배우 최지우와 강지우의 쪽잠 사진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측은 최근 최지우와 강지우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극 중 복녀 역의 최지우와 막내 혜결 역의 강지우가 촬영장에서 잠든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이용해 세트장 소파에 누워 있다가 그대로 잠이 든 것. 강지우는 엄마 품에 안긴 듯 평온한 모습이고, 최지우는 강지우를
조심스럽게 끌어안고 있다.
최지우와 강지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최지우 쪽잠, 강지우와 모녀 같다” “최지우 쪽잠, 얼마나 피곤했으면” “최지우 쪽잠, 강지우 정말 깊게 잠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최지우 쪽잠’ 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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