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으로 구성된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러브메이커의 새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와 음원을 공개했다. '내일은 없다'는 공개되자마자 10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했으며, 뮤비 역시 유튜브 공개 하루도 안 돼 100만 조회수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러블메이커 공식 홈페이지에는 티저 사진을 비롯해 미공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현승과 현아는 진한 스킨십에서부터 침대 위 장난 까지 실제 연인처럼 사랑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내일은 없어' 뮤비는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조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한 곡이다. 특히 현아와 장현승의 농도짙은 19금 연기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로 분장한 장현승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내일은 없어, 뮤비 보니 앤 클라이드 토대로 한 거라는데", "내일은 없어, 보니 앤 클라이드 토대로 한 거라니, 현승과 현아 정말 섹시하다", "내일은 없어, 현아 보니 앤 클라이드 뮤지컬 뛰어넘네", "내일은 없어 뮤비, 현아와 현승 섹시하고 멋져. 보니앤 클라이드 원작인 줄 몰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31일 오프라인에서 내일은 없어 음반 발매를 시작, 다음 달 중순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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