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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샤이니 고충 “타이트한 의상 입고 안무, 바지 가운데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8 16:19
2013년 10월 28일 16시 19분
입력
2013-10-28 15:25
2013년 10월 2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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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샤이니 고충/KBS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몸에 달라붙는 무대 의상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80~90년대 대표가수 민해경과 연예계 팔방미인 김준희, 그룹 샤이니의 민호·온유·종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는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에게 "타이트한 옷을 입고 춤을 추는데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을 했다.
그동안 샤이니는 무대에서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과격한 안무를 소화해왔다. 샤이니 멤버들은 "오늘도 2번이나 찢어먹었다"며 의상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샤이니 민호는 "춤을 추다 바지가 살짝 찢어졌는데 그러려니 하고 춤을 췄는데 바지 가운데가 완전히 찢어졌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샤이니 의상 고충, 너무 타이트해", "샤이니 의상 고충, 그런 일이 있었구나", "샤이니 의상 고충, 놀랐을 것 같다", "샤이니 의상 고충, 아찔한 순간이다", "샤이니 의상 고충,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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