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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형식 연기력, 신들린 듯 훌륭해…류수영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8 18:34
2013년 10월 28일 18시 34분
입력
2013-10-28 18:20
2013년 10월 28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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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연기력’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훌륭한 연기를 펼쳐 화제다.
박형식은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놀라운 연기력을 뽐냈다.
이날 박형식은 류수영과 짝을 이뤄 올가미 구조 교육을 받았다. 박형식이 익수자 역을 맡았고 류수영이 구조자를 연기했다.
박형식은 물에 빠진 어린아이처럼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외쳤다. 그는 물속에 빠질 때 나는 ‘꼬로로록’ 소리를 입으로 재현했다.
류수영은 박형식의 실감 나는 연기에 당황했고 결국 익수자를 구하지 못했다. 조교에게 지적받은 류수영과 달리 박형식은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고 칭찬받았다.
박형식의 연기력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연기력, 깜짝 놀랐다” “박형식 연기력, 연기돌의 위엄” “박형식 연기력, 류수영 진짜 당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형식 연기력’ 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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