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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응징자’ 주상욱 ”내가 이경규 인맥 열 손가락 안에 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9 19:50
2013년 10월 29일 19시 50분
입력
2013-10-29 14:24
2013년 10월 29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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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이경규 인맥 열 손가락
응징자 주상욱 이경규 인맥
영화 '응징자'의 주상욱이 개그맨 이경규와의 두터운 친분을 공개했다.
배우 주상욱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라디오 DJ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최화정의 말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 청취율 좋은 시간대가 언제냐"라고 반문했다.
주상욱은 '낮이 청취율이 좋다'라는 최화정의 말에 "생방송이라면 매일 낮은 힘들겠다"라고 난감해했고, 최화정은 "요즘은 매일 생방송으로 안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주상욱은 '이 사람이라면 함께 시청률 30% 버라이어티 만들 수 있다 싶은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30%는 어렵다"라면서도 "이경규 선배님과 '남자의 자격'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이경규 형님과 뭔가 해보고 싶다. 힐링캠프에서도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주상욱은 "이경규 형님이 내가 본인 인맥 중 열 손가락 안에 든다고 했다"라며 이경규와의 친분도 과시했다.
주상욱이 출연한 영화 '응징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주상욱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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