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저스트 어나더 걸’이 9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저스트 어나더 걸’은 29일 발표 후 일본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 등 모두 9개국 아이튠즈 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의 솔로앨범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9개국 아이튠즈 종합차트 1위뿐 아니라 록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나라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핀란드 8위, 이스라엘 9위, 멕시코 11위 등 유럽과 남미 대륙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아이튠즈 차트가 뜨거운 만큼 이번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의 첫 솔로앨범에는 록의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다. 윤도현 하동균 용준형 이상곤(노을) 등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김재중은 11월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11월15·16일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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