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두유둘 ‘댄스왕’ 음저협 등록… ＂유재석 소원 풀었네!＂

하우두유둘 댄스왕’

‘하우두유둘’ 유재석과 유희열이 신곡 ‘댄스왕’을 음저협에 등록해 화제다.

29일 음악 저작권 협회(이하 음저협)에 따르면 하우두유둘은 댄스곡 ‘댄스왕’ 음원을 유희열과 유재석 이름으로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하우두유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과 함께 댄스곡 ‘댄스왕’을 등록돼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하우두유둘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댄스와 R&B 장르를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만큼 각기 다른 매력의 곡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우두유둘 댄스왕, 빨리 듣고 싶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나오면 바로 들어야지”, “하우두유둘 댄스왕, 유재석 소원 풀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오는 11월2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