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황수경 조정린 고소, 첨예한 대립 중… “조정할 생각 없다”
Array
업데이트
2013-10-30 16:26
2013년 10월 30일 16시 26분
입력
2013-10-30 16:10
2013년 10월 30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TV조선
‘황수경 조정린 고소’
황수경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파경설을 허위보도한 TV조선과 조정린 측에 강력대응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제25민사부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황수경 부부 변호인 측은 “TV조선의 사과 없이는 조정도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TV조선 측 변호인은 “정식 뉴스가 아닌 가볍게 웃고 수다 떠는 방송이었다”면서 “연예계 가십을 전달하는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일 시청자가 얼마나 되겠나”고 적극 반박했다.
특히 재판부는 양측에 조정을 권고했지만 황수경 부부 측 변호인은 “TV조선 측이 한 번도 사과 의사를 밝힌 적 없고 사과 의사가 있는 지 의문이다”면서 “현재로서 조정에 응할 생각이 있다고 답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황수경 조정린 고소’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를 어쩌나”, “서로 당황스럽겠다”, “정말 첨예한 대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수경 부부는 TV조선과 조정린 기자가 파경설을 확인하지 않은 채 허위보도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보도본부장 등 제작진 10명을 고소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관세 찬양’ 러트닉 상무장관 임명에 산업계 ‘관세 폭풍’ 가시화
‘86세 기부왕’ 고려대 동문, 10억 추가 쾌척해 총 94억 기부
“생후 2개월 아기 밤낮 돌보며 청소·빨래까지”…‘월 300만원’ 구인 공고 논란 [e글e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