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자녀 혼수에 허리 휘는 부모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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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31일 오후 11시)

결혼식이 많이 열리는 가을철을 맞아 ‘예단 두 배, 대출 두 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탤런트 서권순은 “아들을 상품처럼 내놓고 예단과 혼수로 흥정해서는 안 된다”며 과한 혼수와 예단을 요구하는 결혼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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