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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아들 이일민, 해병대 입대 앞두고 ‘조각미모’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1:04
2013년 10월 31일 11시 04분
입력
2013-10-31 11:04
2013년 10월 3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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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아들 이일민
이일민
영화배우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이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동준과 이일민은 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민은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화보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일민은 "고기 반찬이 제일 그리울 것 같다. 실감이 안난다"라고 아쉬워했고, 이동준은 "씩씩하고 늠름해 보이고 좋다. 더 성숙해서 올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다"라며 아들 이일민을 격려했다.
이동준 아들 이일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준 아들 이일민, 완전 잘생겼네요", "이동준 아들 이일민, 아니 이런 훈남이 있었다니", "이동준 아들 이일민, 군대 잘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이동준 이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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