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클라라, 과거 복서 변신…섹시 자태에 남심 녹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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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1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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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클라라 복싱’

이태임과 클라라의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복서로 변신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과 클라라는 각각 영화와 복싱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임은 2011년 개봉한 영화 ‘특수본’에서 여형사를 맡아 액션 연기를 위해 복싱을 배웠다. 사진 속 이태임은 땀을 흘리며 복싱에 몰두하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땀에 흠뻑 젖은 자태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클라라는 7월 복싱 화보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샌드백을 배경으로 과감한 스포티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임과 클라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태임 클라라, 포스는 이시영급이다” “이태임 클라라, 강펀치 맞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라라보다 몸매가 더 낫다고 인정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이태임 클라라 복싱’ 영화사 수박·마틴카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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