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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미여관 육중완 “‘무도’이후 연예인병 걸렸다 소문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3:43
2013년 10월 31일 13시 43분
입력
2013-10-31 13:43
2013년 10월 31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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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정준영, 이태임, 육중완, 양동근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항간에 떠도는 연예인병에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육중완은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 편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3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장미여관 멤버들이 육중완이 '무한도전' 방송 후에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말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묻자, 육중완은 "모자를 써도 머리 때문에 다 알아봐서 가릴 방법이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육중완은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같이 있던 친구들이 '이제 너랑 만나면 안 되겠다. 불편하다'고 했다. 그 얘기를 멤버들한테 얘기하니까 제게 '완전 연예인병 걸렸네?'라고 말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육중완은 이날 "이태임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호감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육중완은 이날 이태임과 클라라의 수영복 볼륨 몸매 사진을 비교하며 "클라라 씨를 사진으로 봤는데 이태임씨 정도는 아니다. 역시 이태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꾸며져 장미여관 육중완을 비롯해 가수 정준영뿐만 아니라 원조 구리구리 스타 양동근과 배우 이태임도 함께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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