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스모키 화장에 파격 노출…‘도발적 포즈’ 깜짝

수지 '미쓰에이' 스모키 화장. 엘르 제공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짙은 스모키 화장과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포함된 미쓰에이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패션지 엘르와 화보촬영을 가졌다. 31일 공개된 화보에는 수지를 비롯해 민, 페이, 지아 등 미쓰에이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 의상으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특히 수지는 스모키 화장에 머리를 높게 묶고 어깨와 등이 드러나는 튜브탑 의상을 입고 있다. 뒤로 돌 듯 맨 어깨를 드러내면서 도발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수 외에 연기자 도전에 대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될 일 같으면 일단 시도해봐야한다"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11월 6일 신곡 '허쉬'로 1년 여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