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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상상력 자극했다는‘ 지퍼옷’ 다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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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6:48
2013년 10월 31일 16시 48분
입력
2013-10-31 16:08
2013년 10월 31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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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상상력 자극했다는‘ 지퍼옷’ 다시보니...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과거 논란이 됐던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김혜선은 30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과거 의상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혜선은 앞서 지난 2011년 7월 의상 전면 전체에 지퍼가 달린 파격적인 원피스를 입고 날씨예보를 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김혜선은 맘마미아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의상에 달린 지퍼가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날 김혜선과 함께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혜선의 어머니는 “나는 딸에게 더 야하게 입으라고 한다”고 해명을 거들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선의 어머니는 그러면서 “내가 결혼하기 전에는 날씬했는데 지금은 뚱뚱하기 때문에 그렇게 못 입는 것이 한이 됐다”며 “중요한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영상뉴스팀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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