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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동근 “이태임과 수위 높은 베드신”…‘19금 발언’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7:24
2013년 10월 31일 17시 24분
입력
2013-10-31 17:23
2013년 10월 31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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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양동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배우 이태임과 양동근이 영화 '응징자'에서 수위 높은 베드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배우 양동근과 이태임, 가수 정준영과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태임과 양동근은 이날 개봉한 영화 '응징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 이태임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MC 김구라가 "영화에서 키스신이 있냐"고 묻자, 양동근은 "키스신 보다 격렬한 '액션신'이 있다"고 엉뚱하게 답했다.
이어 양동근은 '액션신'이 '베드신'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양동근은 "우리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다. 수위가 높아 삭제됐을 수 있다"며 이태임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시사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과 양동근이 출연하는 영화 '응징자'는 20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의 질긴 악연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양동근
#이태임
#응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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