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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임 ‘웨딩드레스’ 자태로 ‘청순글래머’ 인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20:34
2013년 10월 31일 20시 34분
입력
2013-10-31 17:34
2013년 10월 31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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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영화 '응징자' 스틸 컷
배우 이태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태임은 영화 '응징자'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분했다. 최근 영화 '응징자'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사진에는 이태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임은 가슴이 깊게 파이고 몸에 밀착돼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글래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30일 개봉한 영화 '응징자'는 20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의 질긴 악연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태임은 양동근의 연인이자 의사인 '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 영화에서 이태임은 청순한 신부의 모습과 의사로서 지적인 모습, 파격적인 노출로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이태임은 같은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구리구리' 특집에 양동근과 함께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이태임
#응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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