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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소이 측 “교통사고는 보험사 통해 원만히 해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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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7:48
2013년 10월 31일 17시 48분
입력
2013-10-31 17:48
2013년 10월 31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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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교통사고.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소이의 소속사가 윤소이가 교통사고를 낸 것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윤소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전을 하다가 경미한 교통사고를 냈다가 상대편 운전자에게 욕설을 듣는 등 곤욕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윤소이의 소속사 측은 31일 연예매체 스타뉴스에 "윤소이가 30일 서울 모처에서 운전 중 앞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며 "개인 일정을 소화하느라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기 어렵지만 현재 보험회사를 통해 사고 처리를 원만하게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앞차를 박았다. 목잡고 내린다.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면서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하니 보험처리가 뭐냐며 개인 번호 달란다. 개인 번호는 못 준다 하니 쌍욕을 한다"는 글로 교통사고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윤소이는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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