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차를 박았다..목 잡고 내린다..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하니..보험처리가 뭐냐며 개인번호달란다..개인번호는 못준다하니 쌍욕을 한다..보험회사 전화왔다..입원한단다..차도 사람도 멀쩡한데..이런사람이 진짜있었구나..화가난다!!"고 적었다.
글을 보면 윤소이는 교통사고를 빌미로 재미를 좀 보려는 나쁜 사람에게 걸린 것으로 보인다.
윤소이는 다음날 "떠나고 싶다"는 알쏭달쏭한 글을 남겨 여전히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한 상태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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