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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나 ‘민낯’ 공개…굴욕 없는 미모로 ‘자체발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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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20:34
2013년 10월 31일 20시 34분
입력
2013-10-31 20:34
2013년 10월 31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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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나 민낯 공개/인스타그램
가수 지나가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 메이크업. 민낯 스케줄. 이런, 놀라지 마요. 웃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핑크색 티셔츠에 마이크를 달고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나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로 싱그러운 미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나 민낯, 화장 안 한 거 맞아?", "지나 민낯, 더 예쁜 것 같다", "지나 민낯, 물 오른 미모다", "지나 민낯, 눈이 부시다", "지나 민낯, 청순해 보인다" 등의 반으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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