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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 “김유정의 성인연기, 부담스럽다”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1 09:40
2013년 11월 1일 09시 40분
입력
2013-10-31 20:44
2013년 10월 31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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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금무지개' 유이-김유정/스포츠코리아
가수 겸 배우 유이(25)가 아역배우 김유정(14)의 연기를 칭찬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황금무지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황금무지개'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와 그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작품이다. 11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중 유이는 윤영혜(도지원 분)의 딸이자 황금그룹 강정심(박원순 분) 회장의 손녀딸 김백원 역을 맡았다. 김유정은 극중 유이의 아역시절을 연기하게 됐다.
이날 유이는 "아역에 이어 연기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김유정 양이 워낙 연기를 잘해 부담스럽다. 김유정 양의 연기를 모니터 해야겠다"고 김유정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금무지개' 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황금무지개' 유이, 재미있을 것 같다", "'황금무지개' 유이, 김유정과 닮았다", "'황금무지개' 유이, 연기 잘 한다", "'황금무지개' 유이,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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