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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임현식 손자, 엉뚱한 매력… “나 오늘 1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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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09:57
2013년 11월 1일 09시 57분
입력
2013-11-01 09:55
2013년 11월 1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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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오마이베이비'
‘오마베 임현식 손자’
‘오마이베이비’ 임현식 손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임현식 손자 김주환 군은 유치원을 나서며 임현식에게 “나 오늘 1등 했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임현식은 “어디서 1등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주환 군은 “밥 먹을 때”라면서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현식은 둘째 딸 부부가 출근한 뒤 손자 주환 군의 아침을 먹여주며 다정한 할아버지의 매력을 맘껏 보여주기도 했다.
‘오마베 임현식 손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베 임현식 손자 너무 귀엽네”, “오마베 임현식 손자, 할아버지 닮았나?”, “오마베 볼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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