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열애’ 천이슬, 강렬한 붉은색 란제리 차림…가슴 풀어헤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일 14시 27분


양상국 천이슬 열애
양상국 천이슬 열애
양상국 천이슬 열애

천이슬의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다.

1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이슬 미친 섹시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게임의 홍보용 섹시 화보로, 사진 속 천이슬은 가슴을 풀어헤쳐 강렬한 붉은색 란제리를 한껏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일듯 말듯 천이슬의 하반신에 착 감긴 검은색 미니스커트도 매력적이다.

얼짱 출신 신예 배우인 천이슬은 지난 8월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에서 20대 대학생 아내로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과거 남성지 '맥심' 화보를 통해 망사로 된 란제리와 가터벨트, 한 뼘 핫팬츠 등을 입고 '청순 글래머'다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양상국 측은 1일 "양상국와 천이슬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 천이슬 열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열애, 와 양상국 이런 여자를 만나다니", "양상국 천이슬 열애, 내 생애 처음으로 양상국이 부럽다", "양상국 천이슬 열애, 양상국 대박이네", "양상국 천이슬 열애, 천이슬 주목하려고 해도 이미 임자가 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양상국#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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