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머니가 하이디클룸? 할로윈축제 맞아 충격 코스프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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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클룸 트위터. 프로젝트 런웨이 공식사이트
하이디클룸 트위터. 프로젝트 런웨이 공식사이트
하이디클룸 할머니 분장

'프로젝트 런웨이'의 MC이자 독일 출신 톱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이 31일(현지시간) 할로윈데이를 맞아 파격에서 파격 변신했다.

매년 자신이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서 기상천외한 분장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하이디 클룸은 이번에는 100세는 돼 보이는 할머니로 변신했다.

흰머리, 푹 꺼진 눈밑, 정교한 목주름과 이미 주름, 튀어나온 푸른 혈관까지 그로테스크해 보이는 할머니 분장을 정교하게 했다. 영화 전문 분장사의 도움이라도 받은 듯 했다.

현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은 이 할머니의 정체가 하이디 클룸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할로윈 분장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이디클룸은 할머니 분장 사진을 여러 장 SNS에 올렸다. 하이디클룸의 트위터 사진을 보면 그는 할머니 분장을 하고 파티 참가자와 엉덩이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하이디클룸#할로윈#프로젝트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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