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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소라 성형 고백, “티 안나게 틈틈이”…성형 부위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1 16:37
2013년 11월 1일 16시 37분
입력
2013-11-01 15:21
2013년 11월 1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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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소라 성형 고백/SBS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와 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광희가 DJ 이소라에게 "키가 몇이냐"고 묻자, 이소라는 "178cm"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희는 성형수술 여부를 묻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광희는 "선배님은 성형 아무 데도 안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적당히 틈틈이 하고 있다. 티 안나게"라고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소라는 "요즘에 안 한 사람 누가 있겠냐. 나와 보라 그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의 성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소라 성형수술, 몰랐던 사실이다", "이소라 성형수술, 티 안난다", "이소라 성형수술, 예쁘게 잘 됐다", "이소라 성형수술, 살짝 하는건 뭐", "이소라 성형수술, 연예인 다들 하겠지", "이소라 성형수술, 솔직한 고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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