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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과거발언, 귀엽고 애교 많은… “딱 문근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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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18:38
2013년 11월 1일 18시 38분
입력
2013-11-01 18:35
2013년 11월 1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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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김범 과거발언’
배우 문근영 김범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범 과거발언이 화제다.
최근 문근영과 김범이 유럽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네티즌들에 의해 목격됐다.
김범은 지난 2009년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소이정 역을 맡았을 당시 이상형으로 “귀엽고 애교가 많은 여자”를 언급했다.
이어 ‘2010 한류드림페스티벌- 한류스타와의 밤’에서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정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밝힌 김범 과거발언 이상형 조건과 문근영이 합치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범 과거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 말대로라면 문근영이 맞네”,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축하하면서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배우 문근영과 김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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