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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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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12:53
2013년 11월 2일 12시 53분
입력
2013-11-02 12:52
2013년 11월 2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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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개그맨 신동엽이 그룹채팅 앓이 중이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여성의 프로필 사진 의미가 궁금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프로필 사진 이야기가 사연으로 나와서 하는 말인데…”라며 ‘마녀사냥’ MC들의 그룹채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룹채팅이)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허지웅과 성시경은 “우린 진짜 열심히 안 하는 거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한 번 시작해서 열 붙으면 100개도 하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에 네티즌들은 “자꾸 울리면 짜증나”, “처음에만 재밌다”,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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