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혜승 아나운서가 3일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잡지 표지모델까지 한 이력이 공개돼 화제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또 잘난 남자인 남편을 잡고 산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혜승 아나운서의 남편은 민준기 변호사.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딴 국제변호사다. 외모도 훤칠한데다 집안도 '빵빵'하다.
민병철어학원으로 유명한 민병철 교수의 아들이기 때문.
이혜승 아나운서에 대한 사랑도 넘친다. 그는 최근 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혜승 아나운서를 대놓고 자랑해 팔불출 소리를 들었다. 그는 "아나운서와의 결혼, 추천한다"며 "아내는 예쁘고 똑똑하고 자기 관리도 잘하며 정보력이 뛰어나다"고 아내 이혜승 아나운서 자랑을 끝없이 늘어놓았다.
하지만 뒤이어 "부부싸움에는 많이 지는 편"이라며 "불리할 때마다 아내가 내 발음과 문법을 지적한다"고 순탄치만은 않은 아나운서와의 결혼 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2000년 SBS에 입해 '모닝와이드' 'SBS 뉴스퍼레이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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