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김기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다음은 손 편지를 썼다. 이후김기리의 집을 방문해 깜짝 선물했다. 또, 휴대전화가 없어서 만남을 기약할 수 없는 애틋한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신보라는 방송 중 인터뷰에서 “휴대전화 없이 사는 것은 적응을 잘했다. 적극적으로 누가 전화를 해주셔서”라며 “‘인간의 조건’이 아니라 거의 ‘우결’을 찍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보라 김기리 편지 전달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 마음씨 예쁘네 정말”, “두 사람 공개 커플인 만큼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신보라 김기리 편지 장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KBS2 "인간의조건" (신보라 김기리 편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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