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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시 간호사’ 김나희, 과거 물벼락에 ‘볼륨 몸매’ 깜짝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4 09:44
2013년 11월 4일 09시 44분
입력
2013-11-04 09:44
2013년 11월 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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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KBS2 제공
'섹시 간호사'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나희가 과거 물벼락을 맞은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김나희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좀비 프로젝트'에서 개그맨 김준호에게 물벼락을 맞아 온 몸이 젖고 말았다. 이날 '어설픈 좀비'로 분한 개그맨 김준호와 정태호는 김나희를 발견하고 공격을 시작했다.
김나희가 공포감에 혼절하자 김준호는 "죽은 건 맛이 없지. 깨워서 잡아먹을 거야"라며 물이 가득 든 양동이를 김나희에게 뿌렸다.
이에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던 김나희는 물에 흠뻑 젖고 말았다. 그러면서 옷이 몸에 밀착되면서 숨겨둔 볼륨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3일 방송된 같은 코너에서 김나희는 간호사로 분했다. 이날 김나희는 몸매를 강조한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해 바닥에 떨어진 약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등 섹시한 포즈로 '섹시 간호사'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동아닷컴>
#김나희
#개그콘서트
#좀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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