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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바보 “아역배우 엄마가 질투 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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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0:20
2013년 11월 4일 10시 20분
입력
2013-11-04 10:18
2013년 11월 4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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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바보 면모를 보여 화제다.
최근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힌 최지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극 중 상대 아역으로 등장하는 강지우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최지우와 강지우는 촬영 틈틈이 수다를 떨거나 장난을 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어딜 가든 꼭 붙어있는 등 엄마보다 더욱 다정하게 대해 진짜 엄마의 질투를 살 정도다”고 전했다.
최지우 딸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딸바보, 언제 결혼하실려나” “최지우 딸바보, 천상 여자네” “최지우 딸바보,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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