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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아침부터 아무 이유없이 양상국을 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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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1:37
2013년 11월 4일 11시 37분
입력
2013-11-04 11:37
2013년 11월 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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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양상국.
개그맨 유민상이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유민상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양상국을 향해 손가락질 하며 화를 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최근 배우 천이슬과 열애를 인정한 후배 개그맨 양상국을 질투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
유민상 양상국 화풀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민상 양상국, 표정이 너무 실감나" "유민상 양상국 혼내는거 진짜 같은데?" "진짜 화났네" "유민상 씨도 곧 생길거에요" "유민상 양상국 친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민상 트위터(유민상 양상국)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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