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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수입 ‘7억9000만원’ 5위…1위 박진영 수입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4 11:51
2013년 11월 4일 11시 51분
입력
2013-11-04 11:41
2013년 11월 4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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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드래곤. 동아일보 DB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지난해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 5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이 순위에서 지드래곤은 총 수입 약 7억9000만 원으로 5위에 올랐다.
1위는 약 12억 원을 벌어들인 박진영으로, 2011년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조영수(약 9억7000만 원), 3위 테디(약 9억 원), 4위는 유영진(약 8억3000만 원)이 차지했다.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 지드래곤 5위라니 대단해"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5위, 역시 대단하네"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 역시 박진영이 1위구나"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 억 소리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빅뱅
#지드래곤
#박진영
#저작권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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