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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실제 수입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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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4:39
2013년 11월 4일 14시 39분
입력
2013-11-04 14:02
2013년 11월 4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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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지드래곤의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가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지드래곤의 음원 저작권 수입이 총 7억 9000만 원이다”고 전했다. 이는 5위에 해당하는 비교적 높은 수입 순위다.
전체순위 1위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박진영이 차지했다. 지난해 박진영은 약 12억 원의 저작권 수입료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위는 조영수가 3위와 4위에는 각각 테디와 유영진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의외로 높다”, “저작권료로 평생 먹고 살 수 있겠네”, “저스틴비버 수입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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