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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저스틴 비버, 브라질 성매매 업소 나오는 모습 포착…‘딱 걸렸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4 16:27
2013년 11월 4일 16시 27분
입력
2013-11-04 14:57
2013년 11월 4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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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출입’
저스틴 비버
캐나다 출신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브라질의 유명 성매매 업소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흰색 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린 채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신원미상의 여성 두 명과 황급히 업소를 빠져나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업소 앞에 대기된 SUV 차량을 탄 저스틴 비버는 현장을 급히 빠져나갔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지인들과 브라질 유명 성매매 업소인 켄타우로스라는 곳에 입장한 뒤 3시간 만에 자신의 경호원에 의해 이끌려 나왔다. 파파라치를 발견한 경호원이 저스틴 비버를 급하게 피신시킨 것이다.
매체는 "공연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곳은 성매매 업소였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 측은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는 들린 곳은 성매매 업소인 줄 몰랐다. 단지 프라이빗한 클럽으로 알았다"고 해명했다.
사진='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출입'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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