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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수술, “철심 빼러 입원해 내일 수술”…상태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4 15:36
2013년 11월 4일 15시 36분
입력
2013-11-04 15:36
2013년 11월 4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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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블로 수술/YG엔터테인먼트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어깨에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심 빼러 오늘 입원해서 내일 수술합니다"라며 "긴 재활 치료가 남았지만 괜찮을 겁니다. 수갑을 채워도 박수는 칠 수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타블로는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블로는 중국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귀국에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어깨에 철심을 넣는 수술을 받았다.
한편, 타블로는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이하루 양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타블로는 딸 이하루 양과 함께 주요 포털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자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일로 오래간만이네요"라며 화답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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