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득녀, 결혼 7개월 만에 출산…“현재 산후조리 중”

사진제공='쥬얼리' 이지현 딸 출산/웰메이드이엔티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딸을 순산했다.

4일 연예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지현은 10월 8일 오후 12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후조리 중에 있는 이지현은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서 이지현은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와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지현은 임신 4개월째로 결혼식을 치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다가 200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지현 딸 출산, 순산 축하 드려요", "이지현 딸 출산, 속도 위반이구나", "이지현 딸 출산, 좋은 소식이네요", "이지현 딸 출산,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다", "이지현 딸 출산, 활동 기다릴게요", "이지현 딸 출산, 행복하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