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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리 미용실, “굴욕 없는 스타일”… 뒤에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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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7:37
2013년 11월 4일 17시 37분
입력
2013-11-04 16:01
2013년 11월 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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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설리 미용실’
에프엑스 설리가 미용실에서 셀카를 찍었다.
김희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미용실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 뒤로 고개를 내민 강인과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 미용실’ 사진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해도 예쁘네”, “설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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