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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어린시절, 현재와 판박이… “누가 봐도 김제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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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6:05
2013년 11월 4일 16시 05분
입력
2013-11-04 16:03
2013년 11월 4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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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제동 트위터
‘김제동 어린시절’
김제동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김제동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두려움 없이 토크콘서트 시즌5 전국투어를 준비할 겁니다. 다 싸우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제동 어린시절’ 사진 속 김제동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글을 본 하하는 “귀여운 아가! 싸우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만이 가득한 얼굴인데 귀여워”, “정말 지금이랑 판박이네”, “정말 싸우자는 표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은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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