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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용실, 강인-김희철과 함께…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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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04 17:26
2013년 11월 4일 17시 26분
입력
2013-11-04 16:58
2013년 11월 4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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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용실’
설리 미용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잘 생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설리 미용실’ 사진 속에는 파마 머리를 한 설리 뒤로 강인과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세 사람은 무표정을 짖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설리 미용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미용실, 저래도 이쁘네”, “설리 미용실, 강인 오랜만이다”, “설리 미용실, 느낌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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