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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오락실, 사뭇 진지한 표정… “형 건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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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7:34
2013년 11월 4일 17시 34분
입력
2013-11-04 17:33
2013년 11월 4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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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다니엘 트위터
‘최다니엘 오락실’
배우 최다니엘 오락실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최다니엘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주일날 교회 사람들과 함께 간 오락실. 얘들아 건들지 마라. 형 지금 매우 진지하다. 1100원 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최다니엘 오락실’ 사진 속에는 최다니엘이 오락기 앞에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다니엘은 노메이크업 상태로 다서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 오락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훈훈하네”, “최다니엘에게 이런 모습이?”, “정말 진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오는 11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열한시’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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