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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리 미용실, 두 남자와 함께… “갑자기 헤어스타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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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8:49
2013년 11월 4일 18시 49분
입력
2013-11-04 18:02
2013년 11월 4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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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설리 미용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리 미용실 사진이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잘 생겼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설리 미용실’ 사진 속에는 파마머리를 한 설리와 함께 강인,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세 사람은 뽀로통한 얼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설리 미용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귀엽네”, “정말 다 친하게 지내는 듯”, “셋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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