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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용실 사진, 화면 잡히려고 기쓰는 저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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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04 21:30
2013년 11월 4일 21시 30분
입력
2013-11-04 20:56
2013년 11월 4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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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용실 사진, 화면 잡히려고 기쓰는 저 남자는?
‘설리 미용실’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꾸미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3일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강인이 설리 뒤에서 배경처럼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설리 미용실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잘 생겼고...근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속 설리는 머리에 여러개의 미용 두구를 착용한 채로 셀프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로는 강인과 김희철이 보인다.
특히 사진안에 들어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뉴스팀
(설리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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