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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교 가족사 “아버지가 내게 ‘스님’이라고 부르라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4 21:13
2013년 11월 4일 21시 13분
입력
2013-11-04 21:13
2013년 11월 4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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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김민교 가족사
배우 김민교가 방송에서 자신의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교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어린 시절 아버지가 병원을 운영했다"며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했다. 그는 지금은 없어진 D병원 원장의 아들로 전해졌다.
김민교는 "집이 수영장 달린 저택이었고, 집사와 정원사가 있었다"며 "개를 좋아해서 30마리의 개를 키웠는데 집에 개만 키우는 분이 따로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사기를 당해 사업이 위기를 맞았다. 김민교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빚쟁이들을 피해 도망 다녔던 이야기를 말했다.
김민교는 "어느 날 어머니가 '같이 갈 곳이 있다'고 하더니 절로 나를 데려갔다. 그 곳에서 본 것이 머리를 깎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스님이 되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김민교는 이어 "나는 종교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이제 더 이상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 말고 스님이라 불러라'고 하는 말을 듣고는, 종교가 내 아버지를 빼앗아 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너무 원망스럽기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그의 절친한 친구로 배우 이종혁이 출연했다. 김민교는 이종혁이 대만배우 금성무를 닮아 학창시절 별명이 '급성무'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김민교는 tvN 'SNL코리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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