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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여자 외도가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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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13:57
2013년 11월 5일 13시 57분
입력
2013-11-05 13:52
2013년 11월 5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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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피처에디터 곽정은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성과 여성의 외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2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랑한다는 내용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곽정은은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이 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마녀사냥 곽정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공감간다”, “마녀사냥 곽정은, 오늘 처음 봤는데 말 잘하네”, “마녀사냥 곽정은, 설마 이혼이 맞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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