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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류시원 추가고소, “끝이 날 기미가 안 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5 15:25
2013년 11월 5일 15시 25분
입력
2013-11-05 15:24
2013년 11월 5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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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추가고소’
현재 이혼 소숭중인 배우 류시원 추가고소 소식이 전해졌다.
5일 Y-STAR는 “지난 4일 오후 류시원이 아내 조 씨를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 측 변호인은 “사건 자체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아내 조 씨가 법정에서 거짓으로 증언한 부분도 있다”면서 “재판부가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는데 있어 부당한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어 위증죄로 추가 고소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특히 류시원은 지난 9월 재판에서 아내에 대한 폭행, 협박, 위치정보 수집 등의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류시원 추가고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이 점점 커지네”, “끝이 날 기미가 안 보여”, “아무쪼록 잘 마무리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폭행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며, 오는 8일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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